HOME > 관련기사 예탁원-산업단지공단, 직접금융 지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직접금융을 통한 자금조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단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자본시장의 동반 성장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전국에 소재한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해 예탁결제원 본원과 5개 지원(부산, 대구, ... 전자단기사채 발행 '급증'..증권사 콜차입 대체수요 몰려 기업어음(CP)과 증권사 콜차입 대체재인 전자단기사채의 발행 규모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전자단기사채의 총 발행건수는 4248건, 발행금액은 130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연간 발행규모 58조1000억원의 2.2배에 달한다. 특히 증권사의 콜차입 한도 축소에 따라 이를 대체하기 위한 증권사의 초단기물(만기 7... 예탁원,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와 파생상품시장 논의 한국예탁결제원은 12일 응웬 따인 롱(Mr. Nguyen Thanh Long)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State Securities Commission, SSC) 부위원장 일행과 베트남 파생상품시장 개설준비 상황과 우리나라 파생상품 시장의 발전 경험에 대해 논의했다. 베트남은 오는 2016년에 파생상품시장을 개설할 예정으로, 이번 방문은 파생상품 개설과 운영에 대한 우리나라의 노하우와 예탁... 신흥국 선전이 점쳐지는 하반기 주식시장 올 하반기 주식시장에서 신흥국 시장의 우세가 점쳐진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김영일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선진국과 신흥국의 주식 시장 주도권이 장단기 균형에 도달했다"며 "하반기에는 신흥 시장의 상대적 선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그 원인으로 "선진 시장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진 가운데 신흥 시장의 이익에 대한 불안이 약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글로벌 투자 전략은 "유럽·수출주도 신흥국" 하반기 글로벌 투자전략은 유럽과 수출주도형 신흥국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 대신증권(003540) 글로벌 마켓전략실은 하반기 지역별 투자 전략으로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시장 85%, 이머징아시아, EMEA(신흥유럽, 중동,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신흥시장 15%를 제시했다. 하반기에 주목할 유망 국가로는 이탈리아, 대만, 인도, 폴란드를 유지했다.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