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채권발행 59조6000억원..전월比 18% ↑ 지난달 금융채와 지방채를 제외한 모든 종류의 채권 발행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전체 채권발행 규모가 9조4000억원 늘었다. 8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4월 채권 장외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채권발행 규모는 전월(50조1816억원) 대비 9조4000억원(18%) 늘어난 59조6051억원이다. 국채는 전월 대비 7조2000억원 증가한 22조4000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특수채 ... 프리보드, 지난해 당기순익 적자전환 지난해 프리보드 기업의 실적이 적자전환했다. 일반기업은 영업성과가 저조한 반면 벤처기업의 수익성은 개선되면서 대조를 이뤘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프리보드의 12월 결산법인의 2013년 실적을 집계한 결과 당기순익이 전년대비 104.1% 줄어든 2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2% 줄어든 529억원을, 매출액은 1.4% 늘어난 1조5065억원을 기록했다. (자... (토마토인터뷰)김정수 금융투자협회 K-OTC 설립준비반장 앵커: 토마토인터뷰입니다. 오는 7월부터 현행 프리보드 시장이 전면 개편됩니다. 지난 11일에 규정변경이 예고되면서 남아있는 과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죠. 오늘은 금융투자협회 K-OTC 설립준비반 김정수 반장을 모시고 개편되는 프리보드시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반장님 안녕하세요? 김정수 반장: 네 안녕하세요 앵커: 프리보드 시장이 개편을 앞두고 ... (스팟 라이트)프리보드시장 전면 개편 스팟 라이트 출연: 차석록 부장(파이낸셜뉴스) ▶ 프리보드시장 전면 개편 - 프리보드시장, 비상장 우량회사 제도권 유입 목적 - 상대 매매 방식, 오전 9시 ~ 오후 3시까지 거래 - 프리보드, 7월부터 1·2부로 나눠서 운영 - 프리보드, 약 90개 우량기업 1부 편입 - 프리보드, 장외주식 양성화·증권사 수익원 창출 등 기대 - 프리보드, 유동화 쉽지 않아 투자 시 유의 ... 프리보드 시장 활성화 대책, 효과 있을까? 금융위원회가 매매거래 대상을 확대하는 프리보드 개편 대책을 발표했지만 업계에서는 실제 매매 거래량 확대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4일 김준석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원은 "비상장 주식에 대해 높은 자본이득세가 부과되는 환경에서는 장외시장 매매거래 확대에 기본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장외 중소벤처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는 경우 상장주식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