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이라크사태 시나리오별 대응"..수출 장애물 우려 씻나 이라크 정정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오르는 등 세계 경제 회복세가 주춤거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국내 산업계도 수출과 경기회복에 제동이 걸릴까 걱정이다. 이에 정부는 사태를 관찰하며 시나리오별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라크 현지에 나간 국내 100여개 기업 중 현재 사업에 피해를 받거나 인명 사고가 생긴 곳은 없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중동지역... 산업입지 분야 규제개선..업종·용도·행위제한 완화 정부가 기업환경과 근로여건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산업입지 관련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 주재로 제6차 규제 청문회를 열고 산업입지 분야 규제개선 과제 7건을 도출해 본격적인 개선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청문회에서는 산업입지 분야 규제를 ▲진... 정부 "對이라크 수출 아직은 양호..시나리오별 대응" 최근 이라크 정정불안 사태로 현지에 진출한 국내기업과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사태 동향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시나리오별 대응방안을 수립·운영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서울 서초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이라크사태와 관련한 동향과 유가·수출 등에 미칠 영향 등을 점검한 후 "현재 이라크에 진출한 기업과 진... 한전, 업무용 전기차 도입..전기차 시대 앞당긴다 한국전력(015760)이 전기자동차를 업무용 소형차량으로 전격 도입한다. 15일 한전은 올해 말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을 앞두고 전기자동차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전기차를 업무용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올해 30대의 전기차를 시범적으로 도입한 후 내년부터 2016년까지 점진적으로 225대를 도입할 예정이며, 2017년 이후에는 전면적인 도입할 계획을 검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