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지지율, 문창극 발탁 이후 대폭 하락..50%선 붕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망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40%대로 하락했다. 1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6월 2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48.7%를 기록했다. 이는 7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던 지난주 조사보다 3.1%p 하락한 수치다. 문 후보자 총리 지명 이후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큰 ... 진보 교육계, 극우 교육부 장관 내정자에 '몸서리' 박근혜 대통령이 7개 부처 장관을 바꾸는 개각을 단행했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는 김명수 전 한국교원대 교수가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강한 보수성향의 교육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김 내정자는 진보 성향 교육감들의 당선을 막기위해 보수 성향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추진한 ‘대한민국올바른교육감추대전국회의’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 때문... 다시 측근 경제수장, 박재완과 닮은꼴? 다시 대통령의 측근이다.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발탁한 인사는 3년 전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한나라당 의원)을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임명한 상황과 너무 많은 모습이 닮았다. ◇최경환 의원(왼쪽)과 박재완 전 장관(오른쪽).ⓒNews1두 사람 모두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평가되는 인물이고 두 사람 모두 ... 문창극 안고 가면서 인적쇄신? 朴 대통령의 '마이웨이'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7개 부처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함으로써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이후 약속했던 인적쇄신을 완료했다. 국무총리와 청와대 참모진에 이어 내각을 순차적으로 바꾼 이번 3단계 인적쇄신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기는 힘들어 보인다. 우선 박 대통령이 장고 끝에 지명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망언 파문으로 여론의 공분을 사고 있어 첫 단추부... 朴 대통령 개각 단행..사실상 대통령 단독 작품(종합)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양희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교육부 장관에 김명수 한국교육학회장을 내정했다. 아울러 안전행정부 장관에는 정종섭 한국헌법학회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정선근 아리랑TV 사장이,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이기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이, 여성가족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