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털업계, 해외사업 박차..회사별 주력상품은? 주요 포털회사들이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오랜 기간 준비했던 모바일 서비스를 수출함으로써 성장정체 극복과 기업가치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라인', 수십조원짜리 비즈니스? 3사 중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곳은 단연 NAVER(035420)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얼마 전 전세계 가입자 4억5000만명을 돌파... 네이버, 유동주식 기준으로 시가총액 3단계 상승 NAVER(035420)가 유동주식 기준으로 시가총액을 산출할 경우 시총규모 4위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10일 주요 상품성지수에 적용되는 유동주식수 비율을 조사한 결과 유동주식 비율이 높은 NAVER, 신한지주(055550), KB금융(105560) 등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높아졌다고 밝혔다. NAVER는 상장시총 기준으로는 25조원으로 7위(... 다음-카카오 다음 행보는 '경량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가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의, ‘다음 카카오’라는 사명으로 재출발하는 가운데 추후 행보에 업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세간에서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은 어떤 방향으로 사업을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다. 회사 사정에 정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하지 않았다”는 쪽에 무게추가 기운다. 다음(035720) 한 관계자... 호시절 네이버가 무서워하는게 있다면? ..'구글'! 현재 네이버는 창업 이래 가장 좋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실적만 하더라도 포털 후위업체들의 매출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전세계 가입자 4억3000만명을 돌파함으로써 글로벌 인터넷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오랜 숙원을 현실화하고 있다. 헌데 '천하의 NAVER(035420)'가 무서워하는 게 있다면? 바... ‘네이버 전성시대’ 이끈 최휘영 NBP 대표 사임 네이버 자회사 NBP(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의 최휘영 대표가 물러난다. 5일 인터넷업계에 따르면 최 대표는 다음달 네이버와 NBP 광고사업 부문과의 합병이 이뤄지는 시점과 발맞춰 사임을 결정, 네이버 경영고문으로 이동한다. 이번 합병은 사업 효율화를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서 네이버는 서비스와 수익을 모두 아우르는 한편 NBP는 IT인프라 사업만을 담당하게 된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