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창극 임명동의안, 국회 제출 예정 ◇문창극 임명동의안·인사청문요청서 국회 제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요청서가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국회는 이를 제출 받은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인사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 이에 여야 간 쟁점으로 떠오른 문 후보자 망언 논란은 청문회장으로 장소를 옮겨 이어질 전망이다. 문 후보자가 15일 자신의 과거 발언들에 대해... 여야, 원구성 의견 접근..국감시기 이견으로 합의는 불발 여야가 원구성에 대해 의견 일치를 봤다. 그러나 국정감사 일정에 대한 이견으로 잠정 타결에는 실패했다.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은 16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이날 앞서 진행된 여야 원내지도부 협상 결과를 설명했다. 박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진행된 양당 원내지도부 회담에서 그동안 쟁점이 돼 온 ▲예산결산위원회 상설화 ▲정보위원회 상설화 ... 세월호 국조특위, 내일 전체회의 열고 예비조사팀 구성 세월호 국정조사특위가 17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예비조사 참여 인원 및 활동 방향을 논의한다. 특위 야당 간사인 김현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6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여야 각 당 21명과 유가족과 유가족이 추천한 전문가 4인 등 총 46명의 예비조사팀 명단을 확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위 공전의 원인이 되고 있는 기관보고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새누리 '정보위 상설' 등 거부 완강..여야, 원구성 협상 평행선 19대 하반기 국회 원구성이 여야의 입장차로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미 일정 부분 뜻을 모은 예산결산위원회의 상설화를 제외하곤, '정보위원회 상설화'·'법안심사소위 복수화' 등에 대해선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원구성 협상을 재개했지만 기존의 입장차만을 재확인했다.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에 따... 유병언 측근 8명 첫 재판..일부 피고인 "배임 고의 없었다"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경영비리와 관련, 핵심측근 8명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 일부 피고인들은 배임의 고의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인천지법 형사12부(재판장 이재욱)는 16일 오전 10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송국빈(62) 다판다 대표 등 8명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을 받은 피고인은 송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