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대 미래부 장관' 최양희 교수는 누구? 최양희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이 13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내정됐다. 최 교수는 1955년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전자공학 석사 및 프랑스 ENST대 전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정보통신표준연구센터장과 한국정보과학회장,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원장 등을 역임했다. 삼성그룹 창조경제 프로젝트인 `삼성... 최양희 내정자 "어깨 무겁다..창조마인드 확산시킬 것"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개각 명단이 발표된 후 첫 공식 소감을 발표했다. 최 내정자는 13일 오후 3시 삼성생명 서초타워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로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뜻하지 않게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창조경제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구체적으로 창조경제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에 ... 최양희 내정자, '창조경제 2기' 어떻게 이끌까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2대 장관으로 내정된 최양희 서울대 교수(사진)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야심차게 출범시켰던 미래부가 최문기 장관 시절 두드러지는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출범 1년여 만에 수장이 교체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미래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방송 발전을 통해 국가 창조경제기반을 구축한다는 구호 아래 박근혜 정부가 지난 2013년 3... 미래부 장관에 최양희 서울대 교수(상보) 박근혜 정부의 핵심브레인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최양희 서울대학교 교수로 교체됐다. 13일 청와대는 "미래부 후임 장관으로 최양희 서울대학교 교수가 내정됐다"며 "창조적인 발상과 융합연구발전에 공이 높아 창조경제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미래부 후임장관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최양희 교수는 ICT 전 영역에 걸쳐 경력을 쌓아온 점... (프로필)최양희 미래부 장관 내정자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신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양희 서울대 공대 교수를 내정했다. 최 내정자(59·사진)는 강원 강릉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고, 프랑스 국립정보통신대학교(ENST)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전기통신연구소, 프랑스 국립정보통신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 미국 IBM 왓슨연구소 등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다 지난 199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