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러시아, 3만8000명 군 병력 집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선과 크림반도에 3만8000명의 군 병력을 배치해놓고 동부 분리주의 세력에 지속해서 무기를 제공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진위키피디아)16일(현지시간) 안드레이 파루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사진)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1600명의 러시아 병력이 우크라이나 동부 국경 부근에 운집해 있다"며 "크림반도에도 2만2000명의 병력이 있다"고 ... 우크라 가스대란 우려 현실화..러 "가스 선불제 시행"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의 3차 가스협상마저 결렬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가스공급 중단이 현실화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유럽연합(EU)이 함께한 3자협상이 최종 결렬되며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즈프롬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우크라이나에 대해) 선불 공급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미리 지급한 금액에 해당하는 가스... 우크라 비행기 공격..서방 추가재재 압력 '가중' 페트로 포로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사진)이 수송기 격추 사건이 벌어진 이후 서방측에 러시아 추가 제재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동부 사태가 누그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러시아를 더 강하게 제재해야 한다는 주장이 재부각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13일 루한스크에서 49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진 일류신(IL)-76 수송기가 반군의 공격에 추락한... 현대상사, 예멘 배당금 불확실성 해소..목표가 '상향'-KB證 KB투자증권은 16일 현대상사(011760)에 대해 예맨 LNG 2차 배당금이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4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현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향 판매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예멘 LNG 2차 배당금은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수익 인식 시점도 빨라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당초 내년... 러시아-우크라이나, 가스협상 재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밀린 가스 대금과 향후 공급할 가스 가격에 대한 협상을 재개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양국은 이날 가스협상에 실패했으나 15일에 다시 협상을 재개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러시아는 오는 16일까지 우크라이나가 밀린 가스대금 중 최소 19억5000만달러를 갚지 않으면 가스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16일부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