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튜닝카 보증거부 손본다..튜닝시장 활성화 '기대' 산업통상자원부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자동차 튜닝산업 진흥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확정했다. 산업부는 현재 자동차 튜닝시장이 침체된 원인으로 엄격한 규제와 취약한 제도기반, 튜닝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 등을 꼽았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 관계부처는 합리적인 튜닝 규제와 보완 방안을 마련한다. 먼저 튜닝부품 인증... 정부 "이라크사태 시나리오별 대응"..수출 장애물 우려 씻나 이라크 정정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오르는 등 세계 경제 회복세가 주춤거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국내 산업계도 수출과 경기회복에 제동이 걸릴까 걱정이다. 이에 정부는 사태를 관찰하며 시나리오별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라크 현지에 나간 국내 100여개 기업 중 현재 사업에 피해를 받거나 인명 사고가 생긴 곳은 없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중동지역... 산업입지 분야 규제개선..업종·용도·행위제한 완화 정부가 기업환경과 근로여건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산업입지 관련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 주재로 제6차 규제 청문회를 열고 산업입지 분야 규제개선 과제 7건을 도출해 본격적인 개선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청문회에서는 산업입지 분야 규제를 ▲진... 정부 "對이라크 수출 아직은 양호..시나리오별 대응" 최근 이라크 정정불안 사태로 현지에 진출한 국내기업과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사태 동향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시나리오별 대응방안을 수립·운영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서울 서초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이라크사태와 관련한 동향과 유가·수출 등에 미칠 영향 등을 점검한 후 "현재 이라크에 진출한 기업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