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4 무역구제 서울포럼, FTA 시대의 반덤핑 논의 공정하고 투명한 무역구제 제도 확립하고 통상마찰을 예방하기 위해 국제무역 전문가들이 모여 무역구제 제도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4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재홍 산업부 차관과 홍순직 무역위원회 위원장, 국내 무역구제 전문가를 비롯해 미국 상무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중국 ... 미래부 "대기업 알뜰폰 진출, 막을수는 없어"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알뜰폰 시장의 근본적인 취지는 '경쟁을 통한 가계 통신비 인하'라고 못박았다. 이동통신 3사의 알뜰폰 시장 진출에 대한 잡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체 소비자의 후생 증진이라는 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단기적인 마찰과 갈등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 SK텔레콤(017670)에 이어 최근 LG유플러스(032640)와 KT(030200)도 자회사를 통한 알뜰폰 진... 정부, 튜닝카 보증거부 손본다..튜닝시장 활성화 '기대' 산업통상자원부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자동차 튜닝산업 진흥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확정했다. 산업부는 현재 자동차 튜닝시장이 침체된 원인으로 엄격한 규제와 취약한 제도기반, 튜닝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 등을 꼽았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 관계부처는 합리적인 튜닝 규제와 보완 방안을 마련한다. 먼저 튜닝부품 인증... 미래부 "미래성장동력 육성해 2020년 소득 4만불시대" 미래창조과학부가 미래성장동력을 적극 육성해 2020년에는 국민소득 4만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17일 미래부는 제 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지난 3월 선정한 13대 미래성장동력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미래성장동력 실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13대 미래성장동력은 스마트 자동차, 5세대 이동통신 등의 9대 전략산업과 지능형 반도체, 빅데이터, 융복합 소재, ... 정부 "이라크사태 시나리오별 대응"..수출 장애물 우려 씻나 이라크 정정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오르는 등 세계 경제 회복세가 주춤거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국내 산업계도 수출과 경기회복에 제동이 걸릴까 걱정이다. 이에 정부는 사태를 관찰하며 시나리오별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라크 현지에 나간 국내 100여개 기업 중 현재 사업에 피해를 받거나 인명 사고가 생긴 곳은 없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중동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