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세포탈' CJ 노희영 고문 내일 검찰소환 CJ그룹 이미경 부회장(56)의 측근으로 알려진 노희영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51)이 조세포탈 혐의로 오는 19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부장 조남관)는 거액의 조세포탈 의혹을 받고 있는 노씨에게 19일까지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은 일단 노씨의 개인 혐의로 보고 있으나 주로 CJ계열사와의 거래 과정에서 조세를 포탈... 대기업 '미활용 우수기술', 중소·중견기업에 무상 이전 대기업이 보유한 '미활용 우수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제2회 기술 나눔확산 업무 협약식'을 열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기술이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대기업의 보유한 기술·특허 가운데 대기업으로서는 활용도가 떨어지지만 중소·중견기업에... 국세청, 숨긴재산 찾아내 2조5천억 징수·확보 거액의 재산을 보유하고서도 이를 숨긴채 체납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버티는 '악성 체납자'들에 대한 국세청의 대응이 조금씩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은닉재산에 대한 압류는 물론 차명으로 숨긴 재산에 대한 사해행위취소소송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추징노력을 한 결과 지난 2년여간 2조원이 넘는 체납세금을 징수하거나 조세채권을 확보했다. 12일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의 숨...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맷집 약한 중소기업 부담 가중 정부의 각종 환경규제에 대한 산업계의 우려가 적지 않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규제에 따른 대응력은 떨어지고 비용부담이 상대적으로 커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 제도와 저탄소차협력금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온실가스 배출...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합의 품목 현황 동반성장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82개 품목에 관한 적합업종 재합의 신청을 접수한다. 동반위가 지난 2011년 적합업종으로 권고한 82개 품목의 권고기간이 올해 말 만료된다. 재합의 신청이 없을 경우 별도의 조정협의 없이 자동 해지된다. 한번 해제되면 다시 적합업종 신청 사업조정을 신청할 수 없다. 다음은 재합의 품목현황이다. ◇재합의 품목현황(자료동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