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7회 연속 1위 포스코(005490)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철강사'에 5년간 7회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철강 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는 뉴욕 현지 시간으로 17일 제29차 글로벌 철강전략회의를 열고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WSD는 올 6월 기준 전 세계 36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생산규모·수익성·기술혁신·가격결정력·원가절...  햇빛드는 '건설'..구름낀 '철강' 증권사들은 올해 하반기에 건설사들의 수주실적과 원가율이 개선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국내 시장은 완화된 정부 정책 속에 신규주택·재건축 시장 확대가 예상됐고, 해외 사업은 저가 수주의 늪에서 벗어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철강업은 중국발 먹구름이 하반기에도 걷히기 힘들 것으로 분석됐다. ◇주택 분양시장 상승세..해외사업 원가율... 중국 車시장, 글로벌 철강업계 새 돌파구로 '주목' 부진을 겪고 있는 글로벌 철강업계가 새로운 돌파구로 중국 자동차 시장을 지목했다. (사진로이터통신)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철강 기업인 아르셀로 미탈의 락시미 미탈(사진) 회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의 자동차 시장이 성장 둔화로 줄어든 철강 수요를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시장으로 성장한 중국의 자동차 시장이 고부가가치... 포스코, 동부 패키지 인수 '장고' 동부 패키지 인수를 놓고 포스코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달 동부 패키지에 대한 실사를 완료한 포스코는 당초 금주 내로 인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었지만, 아직 최종 결과를 도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 측은 13일 “검토 작업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인수 보고서가 아직 권오준 회장에게 전달되지 않았다”며 “인수 여부 결정까지는 시일이 좀 더 걸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