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앞으로 '강도범'도 전자발찌 찬다 앞으로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대상자가 성폭력범죄, 살인죄 뿐만 아니라 강도범죄자까지 확대된다. 법무부는 오는 19일부터 ▲강도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형 종료 후 10년 이내 재범한 경우 ▲2회 이상 상습적으로 강도죄를 저지른 경우 ▲강도죄로 전자발찌를 찼다가 재범한 경우도 전자발찌 부착 대상이 된다고 16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성폭력범, 미성년자 유괴범, 살... 檢, 금수원 12시간 압수수색 빈손..내일 재개 21일만에 금수원 재진입이라는 초강수를 빼 든 검찰의 압수수색이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났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1일 오전 8시경부터 12시간 넘게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실시한 뒤 오후 8시쯤 마무리했다. 현재 검찰은 압수수색 및 돌발상황에 필요한 일부 검경 인력을 금수원 내에 남기고 외곽에서 경비에 들어갔다. 검찰은 내일도 압수수색을... 금수원 압수수색 중 수사관들 잠..檢 "죄송, 합당한 조치 취할 것" 금수원 재진입 압수수색 중 강당에서 일부 검찰 수사관이 잠을 잔 것에 대해 검찰이 사과와 함께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 관계자는 11일 “압수수색 중 강당에서 다음 임무를 대기하던 수사관 몇 명이 잠을 잔 일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해당 수사관들은 지난달 22일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에 대한 추... 금수원 입구 경찰과 신도들 대치..긴장감 고조 검찰이 11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과 그의 도피를 도운 조력자들을 검거하기 위해 강제 진입한 금수원 주변은 압수수색이 대체로 마무리된 이 시간에도 배치된 경찰과 구원파 신도들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돌고 있다.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에 위치한 구원파의 총 본산 금수원 입구에는 압수수색 사실을 알고 뒤늦게 도착한 구원파 신도들이 현재까지도 금수원 입구... 검찰 금수원 재진입 초강수..구원파 체포 앵커 :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오늘 아침 금수원에 재진입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승희 기자! 기자 : 네, 인천지검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현재까지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 수색작업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검찰과 경찰은 오늘 새벽 경기와 서울 지역의 경찰병력 6000여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