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유병언 도피 총책 또 다른 '김엄마' 구속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긴급체포 된 기독복음침례회(구원파) 간부 여신도인 김모씨가 구속됐다. 인천지법 최의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8일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50대 후반인 김씨는 ‘김엄마’로 불리며 유 회장의 도피계획을 주도한 인물로 지난 16일 검찰에 의해 경기도 용인의 자택에서... 대정부질문, 새누리도 '문창극' 사퇴촉구 동참 청와대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요청서 제출을 연기한 가운데, 18일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새누리당 의원들 누구도 문 후보자에 대한 방어에 나서지 않아, 당내 변화된 분위기를 반영했다. 야당 의원들도 문 후보자에게 결단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문 후보자 인선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견지해온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 대정... 檢, 새누리 박상은 아들집 압수수색 검찰이 해운비리 연루 의혹을 받고있는 박상은 새누리당 의원(인천 중·동구·옹진군)의 아들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 1차장검사)은 지난 15일 서울 방배동에 있는 박 의원의 아들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17일 전해졌다. 이날 검찰은 박 의원의 아들 집에서 거액의 현금을 발견해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돈이 공천을 대가로 ... 새누리 '정보위 상설' 등 거부 완강..여야, 원구성 협상 평행선 19대 하반기 국회 원구성이 여야의 입장차로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미 일정 부분 뜻을 모은 예산결산위원회의 상설화를 제외하곤, '정보위원회 상설화'·'법안심사소위 복수화' 등에 대해선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원구성 협상을 재개했지만 기존의 입장차만을 재확인했다.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에 따... 최대호 전 후보 '안양시장 선거무효 소청' 제기 새정치민주연합 최대호 전 안양시장 후보가 안양시장 선거에 대한 선거무효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최 전 후보의 법률 대리인인 김칠준·이재화 변호사는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필운 후보는 우리당 최대호 후보에 대한 너무나 대담하고, 노골적인 흑색선전을 자행했다"며 "이 후보에 대해 고발조치하고, 선거무효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