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박상은 의원 연루 의혹 '사기대출' 장례식장 대표 체포 해운비리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박상은 새누리당 의원(인천 중·동구·옹진군)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인천 모 장례식장 대표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 1차장검사)은 18일 인천 서구 모 장례삭장 대표 A씨를 사기혐의 등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박 의원에게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장례식장의 가치를 부풀려 은행권에 담보를 잡히... 대정부질문, 새누리도 '문창극' 사퇴촉구 동참 청와대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요청서 제출을 연기한 가운데, 18일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새누리당 의원들 누구도 문 후보자에 대한 방어에 나서지 않아, 당내 변화된 분위기를 반영했다. 야당 의원들도 문 후보자에게 결단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문 후보자 인선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견지해온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 대정... 법원, 'NLL 대화록 유출' 정문헌 의원 정식재판 회부 법원이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유출 의혹' 사건과 관련, 새누리당 정문헌(48) 의원을 정식재판에 회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이상용 판사는 17일 공공기록물 관리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정문헌 의원에 대해 "공판절차에 의한 신중한 심리가 상당하다고 인정돼 약식명령을 하는 것이 부적당하다"며 정식재판에 회부했다. 검찰은 지난 9일 정 의원에 대해 벌금 500만원... 새누리 '정보위 상설' 등 거부 완강..여야, 원구성 협상 평행선 19대 하반기 국회 원구성이 여야의 입장차로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미 일정 부분 뜻을 모은 예산결산위원회의 상설화를 제외하곤, '정보위원회 상설화'·'법안심사소위 복수화' 등에 대해선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원구성 협상을 재개했지만 기존의 입장차만을 재확인했다.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에 따... 문창극 '망언 폭주'에 與 내부 '부글부글' 지난 8일 신임 국무총리로 지명된 문창극 내정자가 과거 강연을 통해 일제의 식민지배를 '하나님의 뜻'이라고 발언하고 제주 4·3 사건을 '공산주의자 폭동'으로 규정하는 듯 심각한 역사인식의 오류를 드러낸 것에 대해 여권에서도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친박 지도부는 일단 문 내정자를 감싸는 모양새지만 비주류를 중심으로 문 내정자에 대한 사퇴 촉구가 확산되고 있다. 또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