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위 '하림'이 대형마트 PB 닭고기 만든 까닭은 닭고기 업계 1위인 '하림'이 롯데마트의 PB 닭고기 부분육 7종을 선보인다. 특정 시장에서 1등 업체가 유통업체 PB((Private Brand) 상품을 만들어 준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유통업체의 PB 상품은 업계 2~3위 업체나 시장 점유율이 낮은 곳에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1등 업체가 유통업체 PB 상품을 만들 경우, PB 상품이 기존 1등 업체의 주력 상품 매출을 잠식하는 이른 ... 롯데마트 "파이 키워 가격 낮춘다" 롯데마트는 롯데그룹 내 유통, 식음료 계열사와 통합소싱을 통해 원가절감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통합 소싱'이란, 유통업체와 유통업체, 유통업체와 가공업체 등이 함께 상품을 통합 구매함으로써 물량을 늘려 원가를 절감하는 대표적인 소싱 방법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2012년 3월 제조업체인 롯데제과와 함께 미국산 아몬드 통합 소싱을 진행해 원가를 시세 대비 25% 가량 낮... 롯데마트, '찰 상품' 매출 급증 대형마트에서 찹쌀 등 '찰 상품' 매출이 최근 급증하고 있어 주목된다. 롯데마트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일반쌀'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줄어든 반면 '찰 상품'의 대표격인 찹쌀 매출은 69.1% 늘어났다고 16일 밝혔다. 현미나 흑미, 보리에서는 이미 '찰 상품'이 일반 상품을 제쳤다. 같은기간 전체 현미, 흑미, 보리 매출 중 찰현미, 찰흑미, 찰보리의 매출 비중은 각 55.2%, 69.4%, 5... '반값 분유 출시' 이마트·롯데마트 vs. 분유업체..결과는? 이마트(139480)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들이 '반값 분유'를 출시하며 기존 분유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현재 국내 분유 시장은 4000억원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유명 브랜드 상품의 시장 점유율이 70%가 넘을 정도로 독과점 시장이 형성돼 있었다. 특히, 최고가 분유인 산양분유 시장은 브랜드 하나가 80%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해 거의 독주 체제를 보이고 있다. 11일 업... 비빔면 여름 면류 1위 등극..냉면 제쳐 롯데마트는 비빔면이 냉면을 제치고 여름 면류 1위 자리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만 하더라도 차갑게 먹는 면의 50% 이상이 냉면이었으나 2012년부터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지난해에는 불과 0.3% 차이로 냉면이 1위를 유지했으나, 올해 들어서는 차갑게 먹는 면 매출의 절반 이상(52.3%)을 비빔면이 차지하며 처음으로 1위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