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이글스, 외국인 우완 투수 타투스코 영입 케일럽 클레이를 방출한 한화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 라이언 타투스코(29·Ryan Tatusko)를 영입했다. 한화 구단은 19일 "투수 타투스코와 계약금 5만달러, 연봉 20만달러 등 총액 25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적과 관련해 이전 소속팀인 워싱턴 내셔널스와 오고간 이적료는 공개를 않기로 했다.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 출신인 타투스코는 키 196㎝, 몸무게 92㎏의 ... (MLB)'3경기 연속 무안타' 추신수, 타율 2할5푼도 깨져 무안타의 침묵이 이어지는 가운데 급기야 '2할5푼'마저 무너졌다. 이제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상대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하지 못한 추신수의 올시즌 타율은 2할5푼3리에서 2할... 두산베어스, 퀸스데이·직장인의 날 이벤트 실시 ◇두산베어스, 6월 '퀸스데이' 실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 상대 홈 경기를 2014시즌 세 번째 '퀸스 데이(Queen’s Day)'로 지정해 여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여성 관중에게는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 판매한다. 입장권 할인은 여성 관객 1인1매 한정 적용되며 현장 매표에 대해 실... (NPB)오승환, 시즌 세 번째 블론세이브..1이닝 2실점 '끝판왕'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이 일본 프로야구 진출 이후 3번째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며 불안감을 노출했다. 팀은 연장전 끝에 승리했다. 오승환은 17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의 고시엔구장에서 진행된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교류전 홈경기에서 팀이 1-2로 앞선 9회초 구원 등판했지만 '1이닝 2피안타 1볼넷' 투구를 펼친 끝에 2실점하며 상대에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1... (프로야구 주간전망)1-2위·8-9위 순위 변동 실현될까? 월드컵이 한창 진행 중인 와중에도 프로야구의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비록 이제 시작이긴 하나 관중수는 크게 줄지 않았고 TV의 시청률도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같은 프로야구 인기의 지속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 치열한 순위 다툼이 현재의 프로야구 인기에 '불쏘시개'가 됐음을 부인하긴 어렵다. 응원팀이 있는 야구팬이라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