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포항 이진석, 최전방 공격수로 '급부상' 포항스틸러스가 후반기 '장신 공격수' 이진석(23)의 최전방 기용을 예고했다. 포항은 지난 11일부터 월드컵 휴식기 동안 경기도 가평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포항 측은 19일 "이번 전지훈련 기간에 가장 주목 받은 선수는 이진석"이라며 "이진석은 4번의 연습경기 중 2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순도 높은 맹활약을 펼쳤다"고 전했다. 2013년 입단해 올해로 프로 2년... (프로축구)안산경찰청, 오는 29일부터 홈경기 재개 안산경찰청이 지난 4월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중단됐던 홈경기를 오는 29일부터 재개한다. 안산경찰청은 "29일 대전시티즌과의 경기부터 K리그 챌린지(2부리그) 홈경기를 재개하기로 했다"면서 "3월29일 홈 개막전 이후 세 달 만에 홈경기가 열린다"고 지난 16일 전했다. 경기는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오후 7시에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오후 5시로 2시간 앞당겨졌다. 구단... (축구단신)비주얼스포츠, 축구분석 전문가 양성 교육 실시 外 (사진제공비주얼스포츠) ◇비주얼스포츠, 축구분석 전문가 양성 교육 실시 外 스포츠 영상분석 전문회사인 비주얼스포츠는 "제1회 비주얼스포츠 축구 경기분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24~26일과 28~29일에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용덕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K리그 경기분석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데이터 분석 ▲스포츠 경... (프로축구)K리그, 구미-천안-파주-김천서 '자선경기' K리그 클래식(1부리그) 팀들이 월드컵 휴식기 동안 비연고지역인 구미, 천안, 파주, 김천을 찾아 자선경기를 펼친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일 "전국 지자체로부터 자선경기 개최 신청을 받았고 현지 실사를 통해 경북 구미, 경북 김천, 충남 천안, 경기 파주를 선정했다"면서 "K리그 비연고 지역 축구 팬들에게 K리그 경기를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프로축구)포항스틸러스, 문창진-이광훈 '주전 경쟁' 포항스틸러스의 동갑내기 문창진(21)과 이광훈(21)이 주전 경쟁에 한창이다. 프로 3년차인 둘은 지난 시즌까지 주전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올 시즌 황선홍 감독의 신뢰 속에 리그 선두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8강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5일 포항 관계자에 따르면 문창진과 이광훈의 급성장에 측면 공격수인 고무열, 강수일, 김재성 등이 바싹 긴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