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성금, 외국계 중 BMW만 '적극적' 세월호 성금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한 기업 명단에 외국계 회사로는 유일하게 BMW가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회사들이 막대한 이득을 올리면서 기부에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세월호 성금은 총 1050억원으로 집계됐다. 75개 그룹사와 기업 명의의 성금이 약 942... 경제계, 세월호 안전성금 1000억원 돌파 경제계가 안전 대한민국 구축과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해 성금모금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기탁금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대한상의는 19일 안전 대한민국 만들기 및 세월호 피해지원 사업의 성금 접수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75개 그룹사와 기업 명의 성금이 약 942억원, 일반인 및 사회단체 명의 성금이 108억원에 이른다. 기업의 성금 행렬에 대한상의 등 ... 檢, 유병언 도피 총책 또 다른 '김엄마' 구속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긴급체포 된 기독복음침례회(구원파) 간부 여신도인 김모씨가 구속됐다. 인천지법 최의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8일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50대 후반인 김씨는 ‘김엄마’로 불리며 유 회장의 도피계획을 주도한 인물로 지난 16일 검찰에 의해 경기도 용인의 자택에서... 세월호 국조특위, '23일 기관보고' 2시간 만에 없던 걸로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가 격렬한 공방 끝에 '23일 기관보고' 개최가 발표 2시간 만에 무효화됐다. 심재철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은 18일 오후 6시 40분쯤 "양측 간 입장이 다르고 비공개로 오늘 회의가 있다 보니까 회의 일정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혼선이 발생해 양당 불신이 가중되고 있다. 두 간사께서 다시 논의 하시길 바란다"며 '23일 기관보고' 개최 일정을 없던 일로 돌... 세월호 국조특위, 기관보고 문제 두고 심재철-김현미 충돌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과 야당 간사가 기관보고 일정을 두고 정면 충돌했다. 심재철 세월호 국조특위 위원장은 18일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23일부터 기관보고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심 위원장은 "23일부터 해야만 7월 재보선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된다"며 "새누리당 간사가 6월 23일을 주장했고 그에 따라 저도 23일부터는 시작돼야 한다는 것을 오늘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