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유병언 도피 총책 또 다른 '김엄마' 구속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긴급체포 된 기독복음침례회(구원파) 간부 여신도인 김모씨가 구속됐다. 인천지법 최의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8일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50대 후반인 김씨는 ‘김엄마’로 불리며 유 회장의 도피계획을 주도한 인물로 지난 16일 검찰에 의해 경기도 용인의 자택에서... 법무부, 법치주의 정책연구 '천고법치문화재단' 설립 법무부는 국법질서 수호와 법치주의 확립에 기여한 자에 대한 포상과 관련 국가정책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천고법치문화재단'을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송종의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전 법제처장)가 설립한 이 재단법인에는 김경한 전 법무부장관, 김동건 전 정부공직자윤리위원장, 송광수 전 검찰총장 등이 공동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신상규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전 광주고... 앞으로 '강도범'도 전자발찌 찬다 앞으로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대상자가 성폭력범죄, 살인죄 뿐만 아니라 강도범죄자까지 확대된다. 법무부는 오는 19일부터 ▲강도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형 종료 후 10년 이내 재범한 경우 ▲2회 이상 상습적으로 강도죄를 저지른 경우 ▲강도죄로 전자발찌를 찼다가 재범한 경우도 전자발찌 부착 대상이 된다고 16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성폭력범, 미성년자 유괴범, 살... 檢, 금수원 12시간 압수수색 빈손..내일 재개 21일만에 금수원 재진입이라는 초강수를 빼 든 검찰의 압수수색이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났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1일 오전 8시경부터 12시간 넘게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실시한 뒤 오후 8시쯤 마무리했다. 현재 검찰은 압수수색 및 돌발상황에 필요한 일부 검경 인력을 금수원 내에 남기고 외곽에서 경비에 들어갔다. 검찰은 내일도 압수수색을... 금수원 압수수색 중 수사관들 잠..檢 "죄송, 합당한 조치 취할 것" 금수원 재진입 압수수색 중 강당에서 일부 검찰 수사관이 잠을 잔 것에 대해 검찰이 사과와 함께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 관계자는 11일 “압수수색 중 강당에서 다음 임무를 대기하던 수사관 몇 명이 잠을 잔 일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해당 수사관들은 지난달 22일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에 대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