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남미지역, 플랜트 수주지원센터 개설 신흥 플랜트 시장인 중남미 국가에 대한 진출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17일 브라질 상파울로의 코트라 한국비지니스센터(KBC)에서 김영학 지경부 제2차관과 바한 아구피안 상파울로 개발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남미 플랜트·건설 수주 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서 김 차관은 "한·브라질 국교수립 50주년을 맞아 양국간 경제협력을 위한 지원... 3월 무역흑자 40억달러대..사상 최대 전망 이달 무역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 규모인 4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이동근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이번달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정도 줄어들겠지만 수입감소폭이 33%로 더욱 커져 무역수지는 40억달러 이상의 대규모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40억달러의 흑자규모는 지난 1998년 4월 38억5200만달러 흑자이후 최대수준이... 2월 무역흑자 29.3억弗..20개월來 최대 지난달 수입이 크게 줄면서 무역수지가 큰 폭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관세청이 발표한 '2009년 2월 수출입과 무역수지 동향 최종 확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254억58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달(311억7800만달러)과 비교해 18.3% 줄었고, 수입은 225억2000만달러로 30.9%가 감소했다. 수출감소세는 둔화됐지만 수입이 크게 줄며 무역수지는 29억2900... 국민 2명중 한명, e-러닝 학습 경험 인터넷과 휴대용 모바일기기 등을 통한 쌍방향 교육, '이러닝'(e-learning)' 산업의 성장세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인터넷을 사용하는 국민 10명중 5명은 이러닝을 통해 학습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지식경제부와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이 내놓은 '2008년 이러닝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이러닝 산업규모는 1조87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1조7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