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쌀 관세화 유예 논의 공청회..정부-농업계 충돌 우려 올해말 세계무역기구(WTO) 쌀 관세화 유예 종료를 앞둔 정부가 20일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공청회를 연다. 그러나 정부는 쌀 시장 개방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어서 이에 반대하는 농업계와의 충돌이 우려된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경기도 의왕시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WTO 쌀 관세화 유예 종료와 관련해 국민 ... RCEP 5차 협상 개최..아시아 경제통합 논의 진전 기대 아시아지역 경제통합을 목표로 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협상이 23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RCEP 제5차 협상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에서 우리나라는 김영무 산업부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 추진기획단장을 정부대표단 수석대표... WTO, 필리핀 쌀 관세화 의무 5년간 유예..한국에도 영향 우리나라와 함께 쌀 관세화를 유예했던 또 다른 국가인 필리핀이 쌀 시장 개방을 5년간 한시적으로 면제받았다. 필리핀은 대신 쌀 의무수입량을 지금보다 2.3배 늘리게 됐으며 쌀 이외 개방 요구를 대폭 수용하게 됐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세계무역기구(WTO) 상품무역이사회는 현지시각으로 이날 스위스 제네바 WTO 본부에서 회의를 열어 필리핀... 자율주행車·무인항공기 등 11개 과제 임베디드SW 플랫폼 개발 정부가 연구기관, 중소기업 등과 손잡고 자율주행 자동차나 무인항공기(드론) 등에 장착되는 임베디드소프트웨어(SW) 플랫폼 개발에 착수한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자동차와 항공, 전자, 조선, 기계·로봇, 의료기기, 에너지 등 7대 핵심 분야에서 '100대 임베디드SW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하고 올해는 총 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1개 과제를 선(先)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