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해운조합 안전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선주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한국해운조합 안전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 1차장검사)은 지난 18일 긴급체포한 해운조합 안전본부장 김모(61)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선박 발주와 관련해 선주들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고 출장비를 허위로 ... 검찰, '유병언 매제' 오갑렬 전 체코대사 긴급체포 검찰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 경위와 관련해 유 회장의 매제인 오갑렬 전 체코 대사(59)를 긴급체포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은 지난 19일 오 전 대사를 서울 자택에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유 회장 도피경위와 관련해 조사 필요성이 있어 매제인 오 전 대사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라고 밝... 檢 '박상은 의원 연루의혹' 장례식장 대표 구속영장 박상은 새누리당 의원(인천 중·동구·옹진군)의 해운비리 연루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 의원을 거론하며 수십억원대 대출을 알선하고 사례비를 챙긴 장례식장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 1차장 검사)은 지난 18일 긴급체포한 인천 서구의 한 장례식장 대표 임모(64)씨에 대해 특경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전날 구속영장을 청구... 얼굴 찢고 코 부러뜨리고..대규모 가족보험사기단 기소 망치로 코뼈와 손가락 등을 부러뜨리고 미용용 칼로 얼굴에 상처를 내는 등 스스로 신체를 훼손시켜 보험금을 타낸 대규모 보험사기단이 재판에 넘겨졌다. 정부합동 보험범죄전담대책반(반장 이주형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은 보험사기를 통해 근로복지공단과 민영보험사로부터 30억4400만원을 타낸 혐의로 보험브로커인 김모씨(52) 남매와 변호사 사무장 양모씨(54), 정형외과... 檢 '수백억대 횡령'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 이사장 조사 서울종합예술학교(SAC) 교직원들의 공금 횡령 및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민성 SAC 이사장을 소환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임관혁)는 지난 19일 김 이사장을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연기 전문 교육기관인 주식회사 MTM 커뮤니케이션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기도 하다. 검찰은 김 이사장이 SAC 공금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