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관방장관 "고노담화 수정은 없다" 고노담화 작성 당시 한국과 일본 정부의 사전 조정이 있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공개된 가운데 일본은 고노담화의 내용은 수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사진로이터통신)2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사진) 일본 관방장관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고노담화를 수정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위안부 문제를 포함한 역사 연구와 ... 日정부 "고노담화 작성시 한일간 문안 조정 있었다" 일본 정부가 지난 1993년 고노담화 작성 당시 한국 정부와의 논의가 있었다는 검증 결과를 국회에 보고했다. (사진로이터통신)2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중의원 예산위원회 이사회에 제출한 고노담화 검증 보고서를 통해 "과거 담화를 작성할 때 한국과 일본 정부 간에 문안 조정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 양국 정부가 문안 조정 사실을 대외적으로는 알리지 않기로 합의... (인사)외교부 신임 대변인에 노광일 노광일 국무총리 외교보좌관이 외교부 신임 대변인에 27일 임명됐다. 노 신임 대변인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고, 영국 캠브리지대 국제관계학 석사 출신이다. 북미2과장, 주일본참사관을 거쳐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외교부 정책기획국장, 주뉴질랜드 대사 등을 지냈다. 민변, '증거위조 부실수사' 남재준·윤갑근 경찰 고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증거 위조사건'에 대한 부실수사를 비판하며 남재준 국가정보원장과 윤갑근 수사팀장(검사장) 등 8명을 국가보안법상 특수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민변 민주주의수호 비상특별위원회(위원장 최병모 변호사)는 15일 고발장 제출 전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과 검찰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