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성금, 외국계 중 BMW만 '적극적' 세월호 성금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한 기업 명단에 외국계 회사로는 유일하게 BMW가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회사들이 막대한 이득을 올리면서 기부에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세월호 성금은 총 1050억원으로 집계됐다. 75개 그룹사와 기업 명의의 성금이 약 942... 신세계, 주방 대형행사 '키친&다이닝' 진행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전점에서 주방용품 대형행사인 '키친 & 다이닝 (Kitchen & Dining)'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포트메리온, 로얄 코펜하겐, WMF, 헹켈 등 유명 테이블, 키친웨어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정상가 대비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선보이고 물량 또한 지난 해보다 20% 이상 늘려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본점에서는 포트메리온에서 은... 디스플레이 업종, 관건은 해상도·디자인-현대證 현대증권은 19일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해 향후 산업의 화두는 해상도와 디자인 개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향후 2년간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의 메가 트렌드는 선명한 화질의 해상도 개선과 휘어지는(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 탑재가 될 것"이라며 "모바일과 TV제품의 스펙 평준화로 ... 월드컵특수, 비싼 백화점 TV가 잘팔린다 가전제품 전통유통채널인 가전매장이나 대형마트가 아닌 고가상품 위주 백화점의 TV매출이 최근 급증하는 기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8일 현대백화점(069960)의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TV제품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38.7%나 증가했다. 특히 55인치 이상 대형TV의 매출은 같은 기간 45.1%나 증가했다. 신세계(004170)백화점도 같은 기간 TV제품군 매출이 ... (11시시황)양대 지수 보합권..크루셜텍 13%대 급등 외국인이 현선물을 매도하는 가운데 양대 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18일 오전 11시1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6.77포인트(0.34%) 하락한 1994.78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1억원, 618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이 804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운송장비(-0.99%), 금융(-0.91%), 음식료품(-0.85%), 증권(-0.83%) 순으로 하락 중이며 통신(+0.75%), 전기가스(+0.7%), 건설(+0.... '조세포탈' CJ 노희영 고문 내일 검찰소환 CJ그룹 이미경 부회장(56)의 측근으로 알려진 노희영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51)이 조세포탈 혐의로 오는 19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부장 조남관)는 거액의 조세포탈 의혹을 받고 있는 노씨에게 19일까지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은 일단 노씨의 개인 혐의로 보고 있으나 주로 CJ계열사와의 거래 과정에서 조세를 포탈... (프로야구 주간전망)1-2위·8-9위 순위 변동 실현될까? 월드컵이 한창 진행 중인 와중에도 프로야구의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비록 이제 시작이긴 하나 관중수는 크게 줄지 않았고 TV의 시청률도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같은 프로야구 인기의 지속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 치열한 순위 다툼이 현재의 프로야구 인기에 '불쏘시개'가 됐음을 부인하긴 어렵다. 응원팀이 있는 야구팬이라면 더... 신세계백화점, '껍질째 먹는 수박' 선봬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본점, SSG푸드마켓 청담점에서 껍질째 먹는 수박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애플수박'으로 불리는 이 수박은 13 브릭스의 높은 당도와 어른 주먹 만한 크기에 껍질이 얇아 껍질째 그냥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박 속은 본래 수박 맛과 동일하며, 얇은 껍질은 오이 껍질 정도의 얇기와 식감으로 껍질을 함께 먹어도 부담스... 부동산 침체 여파 'NO',,재벌총수 집값 10% 상승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국내 30대 재벌그룹 총수들의 집값이 1년 새 10%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보유한 주택 가격이 가장 고가이며, 조양호 한진(002320)그룹 회장의 집값 인상률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재벌닷컴이 30대 재벌그룹 총수가 본인 명의로 보유한 단독 및 공동주택의 올해 공시가격(국토해양부 산정)을 조사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