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생일' 이대호, 시즌 11번째 홈런..팀도 이겨 32년 전 오늘 태어난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시즌 11번째 홈런을 치며 자축했다. 소속팀도 이날 경기를 이겨 기쁨은 배가 됐다. 이대호는 21일 일본 도쿄돔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 상대 교류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석 2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3할1푼5리에서 3할1푼6리(251타수 79안타)로 소... (MLB)추신수, 1안타 그리고 3삼진..LAA전 5타수 1안타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 한 개를 날렸지만 삼진을 세 번이나 당하면서 부진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3삼진'의 성적을 써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2할5푼3리에서 2할5푼2리(238타수 60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 프로야구 삼성-NC전 우천순연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21일 프로야구 맞대결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오후 5시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NC의 경기가 비로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날 창원을 비롯한 경남 동남부 지역은 이른 오후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결국 비가 그치지 않고 계속 누적되자 KBO는 그라운드 사정과 선수들의 안전을 고려해 우천순연 결정을... (NPB)이대호, 5타수 4안타 '맹활약'..타율 3할1푼5리로 올라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정상 컨디션을 다시 찾으며 4안타를 쳐내는 괴력을 보였다. 이대호는 20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진행된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타수 4안타 1득점'의 맹활약을 선보였다. 이대호는 시즌 타율은 종전 3할6리에서 3할1푼5리(251타수 79안타)로 끌어올렸다. 전날 경기의 상승세가... (NPB)이대호, 올해도 홈런 두 자릿 수 달성..시즌 10호 '작렬'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시즌 10번째 홈런을 통해 최근 3년 연속 두자릿 수 홈런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19일 오후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인터리그 원정 경기에서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소속팀 7-2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결승점을 써낸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3할3리서 3할6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