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유병언 동생' 병호씨 대구서 체포(1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유 회장의 동생 병호씨를 체포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는 22일 병호씨를 대구에 있는 주거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병일씨를 특경가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사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체포했으며, 구체적인 혐의사실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병일씨가 체포됨에 따라 유회장 일가 중 실질... 檢, "유병언 도피 상당 파악" 오갑렬 전 대사부부 귀가조치 현상수배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등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긴급 체포됐던 오갑렬 전 체코대사(59) 부부가 21일 귀가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는 “오 전 대사 부부를 상대로 도피자들의 도피와 관련해 확인이 필요한 사항을 상당부분 파악해 (이날) 오후 11시40분쯤 일단 귀가조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그러나 가족관계 등을 고려해 추가 조사를 검토 ... 유병언씨 부인 권윤자씨 인천지검 도착..檢, 구속 방침(종합) 배임혐의 등으로 검찰의 추적을 받아온 유병언 청해진해운회장(73·전 세모그룹회장)의 부인 권윤자씨(72)가 잠적 한달여 만인 21일 긴급체포됐다. 권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있는 한 오피스텔에서 검경 합동검거팀에 의해 체포돼 호송됐으며 오후 12시25분쯤 인천지검에 도착했다. 권씨는 남편 유 회장과 연락이 되는지, 소재를 알고 있는지 등에 대한 취재... 검경, 유병언 회장 부인 권윤자씨 긴급체포(1보) ‘유병언 일가’의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아내 권윤자씨를 21일 긴급 체포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경기도 성남의 한 오피스텔에 숨어있던 권씨를 이날 오전 10시에 검거했다고 밝혔다. 배임혐의를 받고 있는 권씨는 수사초기부터 휴대전화를 끄고 거주지를 옮겨 다니며 잠적해왔다. 검찰은 경기청 경찰관들이 오랫동안 ... 檢, 유병언 도피 총책 또 다른 '김엄마' 구속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긴급체포 된 기독복음침례회(구원파) 간부 여신도인 김모씨가 구속됐다. 인천지법 최의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8일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50대 후반인 김씨는 ‘김엄마’로 불리며 유 회장의 도피계획을 주도한 인물로 지난 16일 검찰에 의해 경기도 용인의 자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