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라질월드컵)홍명보호 알제리에 2-4패..16강 '적신호'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알제리에 패해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 가능성이 낮아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알제리에 2-4로 패했다. 대표팀은 전반에만 3골을 내줬다. 전반 26분 이슬람 슬리마니(스포르팅CP), 전반 28... (프로축구)제주-경남, K리그 자선경기 마지막 장식 월드컵 기간 휴식기를 맞아 비연고지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자선경기가 지난 21일 제주유나이티드와 경남FC의 경기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오후 5시 경기도 파주스타디움에서 맞붙은 인천유나이티드와 포항스틸러스의 경기는 인천이 3-1로 이겼다. 저녁 7시부터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제주와 경남의 경기는 제주가 4-1로 승리했다. 제주와 경남은 주전... (브라질월드컵)나이지리아 '오심 논란' 속 16년 만에 승 나이지리아가 브라질월드컵에서 16년 만에 월드컵 본선 승리를 신고했다. 하지만 심판 판정 논란이 불거질 전망이다. 나이지리아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열린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피터 오뎀윙기(스토크시티)의 결승골에 힘입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1-0으로 꺾었다. 나이지리아는 1998 프랑스월드컵 이후 월드컵 본선... (브라질월드컵)메시, 이란 '침대축구' 격파.."분발해야 해" 이란과의 경기에서 경기 막판 결승골을 터뜨린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팀의 분발을 촉구했다. 메시는 22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이란과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왼발 중거리 슛으로 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어렵사리 승리를 따낸 아르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