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이대호, 최근 4경기 연속 안타..올해 인터리그 타율 0.370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최근 4경기 연속 안타의 행진을 이어가며 인터리그 일정을 마쳤다. 이날 1안타를 쳐낸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소폭 내렸지만, 인터리그 성적만 놓고 봤을 경우 그의 올해 타율은 지난해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 이대호는 2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 상대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 (MLB)윤석민, 5.2이닝 6자책점..10경기 연속 피홈런 소속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선발 수업을 받는 윤석민(28·볼티모어 오리올스·현 노포크 타이즈)이 10경기 연속 홈런을 허용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노포크 타이즈에 속해 뛰고 있는 윤석민은 22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버지니아주의 노포크 하버파크에서 열린 인니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와 '5.2이닝 9피... KT위즈, 대만리그 뛰던 메이저리그 출신 좌완투수 영입 KT 위즈가 두 번째 외국인선수로 좌완 정통파 투수 앤디 시스코(Andy Sisco·31)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83년 1월13일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태어난 시스코는 신장 208㎝, 몸무게 122㎏의 좌완 정통파 투수로, 최고 시속 151㎞의 강속구가 강점이다. 시스코는 2001년 미국 시카고 컵스에 2라운드로 지명돼 2005년 캔자스시티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며, 2007... (NPB)'생일' 이대호, 시즌 11번째 홈런..팀도 이겨 32년 전 오늘 태어난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시즌 11번째 홈런을 치며 자축했다. 소속팀도 이날 경기를 이겨 기쁨은 배가 됐다. 이대호는 21일 일본 도쿄돔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 상대 교류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석 2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3할1푼5리에서 3할1푼6리(251타수 79안타)로 소... (MLB)추신수, 1안타 그리고 3삼진..LAA전 5타수 1안타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 한 개를 날렸지만 삼진을 세 번이나 당하면서 부진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3삼진'의 성적을 써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2할5푼3리에서 2할5푼2리(238타수 60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