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회 에너지기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7월21일부터 접수 에너지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공모전이 열린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회 에너지기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24일부터 공고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지원 기간은 7월21일부터 8월8일까지다. 이번 공모전은 에너지 모든 분야의 기술을 대상으로 신제품·기술, 적정기술, 사업모델 등에 관련된 창의적 생각을 공모하며, 예선(8월)과 본선(1... 포스코, 차세대 성장동력 '에너지' 발진 포스코에너지가 동양파워 인수를 확정함에 따라 포스코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포스코는 동양파워 인수를 통해 국내 민간발전사 1위 자리를 굳히는 한편 그룹 내 다른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재무구조 개선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18일 동양파워 지분 100%(1180만4949주)를 4311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 에너지 공기업, 낙제 성적표..구조조정 숙제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 에너지 공기업, 낙제 성적표..구조조정 숙제 에너지공기업들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수를 받았습니다.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에너지공기업들은 더욱 근본적인 구조조정이 과제로 주어졌습니다. ▶ 조선도 위태..중국 양에 이어 질도 한국 위협 우리나라 조선업이 큰 위협을 받고 있습니... 유가 변동성 커지나..글로벌 정유업체, 이라크 철수 행렬 글로벌 오일 메이저들이 내전 위기에 처한 이라크에서 속속 철수하기 시작했다. 이 여파로 세계 2위 원유국인 이라크가 에너지 생산량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 국제 유가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엑손모빌·BP, 이라크서 일부 직원들 '철수' 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오일 메이저들이 이라크에서 직원들을 철수시키면서 원유 생산에 문제가 발생할... 유럽, 에너지 대란 오나.."에너지 소비 줄이자" 해법 모색 유럽연합(EU)이 에너지 안보 수준을 높이기 위해 천연가스 소비량을 대폭 줄이는 목표를 설정하는 등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이 EU 차원의 에너지 소비 감축안에 손을 들어주면서 이 같은 논의는 탄력이 붙고 있다. 그러나 영국이 에너지 관련 정책을 독자적으로 수립하길 원하는 데다 동유럽국들이 EU의 강력한 에너지 감축 목표에 난색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