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류현진, 시즌 9승 달성..6이닝 1실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두 경기 연이어 좋은 투구를 펼치며 시즌 9승 달성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2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2탈삼진 1볼넷 1실점'의 성적을 보였다. 두 경기 연속 6이닝 이상 1실점 이하 경기다. 류현진은 지난 등판인 17일 콜로... (NPB)이대호, 최근 4경기 연속 안타..올해 인터리그 타율 0.370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최근 4경기 연속 안타의 행진을 이어가며 인터리그 일정을 마쳤다. 이날 1안타를 쳐낸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소폭 내렸지만, 인터리그 성적만 놓고 봤을 경우 그의 올해 타율은 지난해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 이대호는 2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 상대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 (MLB)윤석민, 5.2이닝 6자책점..10경기 연속 피홈런 소속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선발 수업을 받는 윤석민(28·볼티모어 오리올스·현 노포크 타이즈)이 10경기 연속 홈런을 허용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노포크 타이즈에 속해 뛰고 있는 윤석민은 22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버지니아주의 노포크 하버파크에서 열린 인니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와 '5.2이닝 9피... KT위즈, 대만리그 뛰던 메이저리그 출신 좌완투수 영입 KT 위즈가 두 번째 외국인선수로 좌완 정통파 투수 앤디 시스코(Andy Sisco·31)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83년 1월13일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태어난 시스코는 신장 208㎝, 몸무게 122㎏의 좌완 정통파 투수로, 최고 시속 151㎞의 강속구가 강점이다. 시스코는 2001년 미국 시카고 컵스에 2라운드로 지명돼 2005년 캔자스시티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며, 2007... (NPB)'생일' 이대호, 시즌 11번째 홈런..팀도 이겨 32년 전 오늘 태어난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시즌 11번째 홈런을 치며 자축했다. 소속팀도 이날 경기를 이겨 기쁨은 배가 됐다. 이대호는 21일 일본 도쿄돔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 상대 교류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석 2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3할1푼5리에서 3할1푼6리(251타수 79안타)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