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KT 1천만명 개인정보유출 제재 연기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3월에 발생한 KT의 980만명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징계를 유보키로 결정했다. 19일 방통위는 제23차 위원회의를 열고 'KT의 개인정보보호법규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 안건을 의결 보류하고 이르면 다음주 중으로 재논의하기로 결정했다. 방통위는 KT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 KT가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기술적ㆍ관리적 조치를 했는지와 이용자 ... 고삼석 위원 "아직 방통위 정상화 아니다" 고삼석 위원의 합류로 출범 두 달 만에 5인 체제 진용을 갖춘 방송통신위원회가 12일 전체 회의를 열었다. 시작 전 미리 자리한 네 명의 상임위원들은 가볍게 담소를 나눴지만 회의가 곧 시작되자 다소 무거운 긴장감이 회의실을 감돌았다. 여권측의 자격 요건 미달 주장으로 임명이 거부되다 지난 9일에서야 임명된 고삼석 상임위원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지난 며칠 언론에선 ... 청와대, 野 추천 고삼석 방통위원 지각 임명 청와대가 9일 야당 추천의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게 임명장을 뒤늦게 수여했다. 고 위원에 대한 자격 논란으로 청와대가 임명을 거부한지 2개월만의 일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고삼석 상임위원은 출근한 상태며 오늘 중으로 방통위원 임명장 수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방통위원은 여야에서 각각 3인, 2인의 상임위원을 추천받아 구성된다. 고 위... 김재홍 "방통위가 KBS 사태 조기수습 적극 나서야" 김재홍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KBS 사태의 조기 수습과 재발방지를 위해 방통위 관계자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은 5일 과천 정부청사 방통위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KBS 사태를 팔짱 낀 채 지켜보기만 하던 방통위가 지난달 2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집중타를 맞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길환영 KBS 사장의 거취 여부를 ... 방통위, 시·청각 장애인 및 난청노인에 TV 보급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 시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청각 장애인과 난청노인들의 편리한 TV시청을 돕기 위해 방송수신기와 난청노인용 방송수신기를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방통위는 소외계층의 TV 시청권 보장을 위해 2000년부터 청각장애인용 자막방송수신기, 시각장애인용 화면해설방송수신기, 난청노인용 방송수신기를 보급해 왔다. 지난 2012년 방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