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건의료노조 쟁의행위 87% 찬성..24일 경고파업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2014년 산별중앙교섭 참가 사업장과 산별현장교섭 사업장 조합원이 참여하는 '2014년도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87%의 찬성으로 쟁의행위가 가결됐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이뤄진 이번 찬반투표에는 84개 병원 2만8360명중 2만2075명(78%)이 투표해 1만9267명(87%)이 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2014년 산별중앙교섭에 참여... 의협 참여로 의료민영화 대정부 투쟁 탄력 새 회장 선출을 위한 대한의사협회의 보궐선거가 종료되면서 보건의료단체들이 펼치고 있는 대정부 의료민영화 투쟁이 힘을 받게 됐다. 지난 18일 종료된 제38대 의협회장 선거 개표 결과 추무진 용인시의사회 회장이 총 투표수 1만449표 중 48.9%인 5106표를 얻어 당선됐다. 추 회장은 선거운동 기간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영리 자법인 설립에 대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에 ... 정부, 은퇴자 200명 노후설계상담사로 양성한다 정부가 은퇴자 200명을 노후설계상담사로 양성하는 등 베이비부머(1953년~1965년생)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을 민간과 협력해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와 '2014년 은퇴자(베이비부머) 사회참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과 인천, 광주 등 3개 지역의... "저출산 극복 첫걸음, 아동의 건강한 성장" 세계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는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첫걸음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정책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은 저출산 극복의 첫걸음'이란 주제로 제3차 인구 포럼을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은 주장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아동 양육과 보... 직장인 건보료 월 1260원 오른다..지역 1100원↑ 내년 보험료 인상률이 1.35%로 결정됐다. 직장가입자는 월평균 1260원, 지역가입자는 월평균 1110원 건강보험료가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1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 건강보험료율과 보장성 확대계획, 환산지수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현행 보수월액의 5.99%에서 6.07%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부과점수당금액은 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