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이라크 정정 불안에 투심 위축..'혼조' 2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미국이 이라크 사태에 첫 군사 개입을 했다는 소식에 시장은 일제히 소극적으로 돌아섰다. 전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성명을 통해 "이라크 정부군을 돕기 위해 군사 자문관 300명을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군사 자문관은 이라크 군의 훈련을 돕고 정보 수집과 분석을 지원한다. 미국 정부는 자문관이 전투 임무를 맡지 않... 에너지 공기업, 낙제 성적표..구조조정 숙제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 에너지 공기업, 낙제 성적표..구조조정 숙제 에너지공기업들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수를 받았습니다.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에너지공기업들은 더욱 근본적인 구조조정이 과제로 주어졌습니다. ▶ 조선도 위태..중국 양에 이어 질도 한국 위협 우리나라 조선업이 큰 위협을 받고 있습니... (Asia마감)日 상승·中 하락..혼조세 19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 양상을 나타냈다. 미국발 훈풍에 일본 증시가 사흘 연속 오름세를 보인 반면 중국 증시는 부동산 침체 우려에 크게 하락했다. 전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양일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후 자산매입 규모를 100억달러 축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준의 월간 양적완화 규모는 350억달러로 줄었다. 자넷 옐런 연준 ... 조선도 '위태'..중국 '양'에 이어 '질'도 한국 위협 세계 1위 한국 조선업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거대한 내수시장을 발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이 가장 큰 위협의 대상이다. '중국 화물은 중국 선박으로 수송하고 중국 선박은 자국에서 건조한다'는 이른바 ‘국수국조(國需國造)’ 정책에 따라 전 세계 발주량이 감소하는 가운데서도, 중국 조선업은 큰 타격 없이 수주를 늘려가고 있다. 대부분 해외 선주로부터 주문을 ... 현대重, 중국서 동반성장 공로 인정 현대중공업(009540)이 중국에서 공익 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현대중공업 중국 통합구매센터는 19일 중국 상하이 창펑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1회 상하이 CSR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동반성장 우수상’을 수상했다. CSR 우수기업상은 주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재중 한국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독려하고 촉진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동반성장 ▲노사인권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