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이버 "인터넷업계 상생활동 확대" 포털기업 네이버가 인터넷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창구와 다양한 지원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7일 네이버는 분당 사옥 ‘그린팩토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소 파트너사들과 소통 역할을 맡게 될 포털사이트 ‘네이버 벤처스’, 문화 지원사업에 관한 정보사이트 ‘네이버 컬처스’를 연다고 밝혔다. 네이버측은 “회사가 가진 자산과 경험을 활용해 중소상... NAVER, 라인 기업공개 필요성 높아질 것-KTB證 KTB투자증권은 3일 NAVER(035420)에 대해 최근 다음카카오, 알리바바 등 경쟁사들의 공격적인 자금조달과 인수합병에 따라 라인 기업공개(IPO)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 초 라인 가입자수는 일순증 가입자가 약 70만명 증가하면서 4억5000만명 수준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왓츠앱(5억명)과 위챗(6억명)에 ... 네이버, 1분기도 ‘포털 우등생’..라인효과 언제까지? NAVER(035420)가 주력사업과 신사업의 고른 성과로 1분기 좋은 성적표를 내놓았다. 네이버는 영업이익 1898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5%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23.9% 늘어난 6380억원, 당기순이익은 17.9% 감소한 1289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온라인광고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5.5% 상승한 4771억원을 기록했다. 성장은 전반적으로 검색광... NHN엔터, 1분기 영업이익 223억원..전년比 17% 감소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지난 1분기 매출 1521억원, 영업이익 223억원, 순이익 15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1%, 16.8% 하락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7.7% 늘었다. 순이익은 금융자산에 대한 이자수익과 관계사투자이익의 증가로 상승했다. 게임 매출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PC온라인이 1028억원으로 70%, 모바일이 443억원으... NHN엔터, '일본·북미·유럽'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지역별 맞춤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북미와 유럽 등에서는 지역별 인기 게임장르와 NHN엔터의 노하우를 접목시킬 수 있는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28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일본 법인 NHN PlayArt는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모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