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10명 중 4명, 취업 시 전공 포기"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전공과 관계 없는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최종학력 대졸 이상인 직장인 2515명을 대상으로 현재 업무와 전공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한 결과, 36.1%가 '관계 없다'고 답했다. 전공 계열별로 살펴보면, ‘인문계열’(55.2%), ‘교육계열’(47.1%), ‘예체능계열’(44.8%), ‘사회계열’(43.4%), ‘자연계열’(3... 구직자 10명 중 4명, 최종 합격 후 입사 포기 구직자 10명 중 4명은 최종 합격을 했지만, 입사를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구직자 877명을 대상으로 ‘최종 합격 후 입사 포기한 경험 여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41.4%가 ‘있다’라고 답했다. 입사를 포기한 이유로는 가장 많은 39.1%(복수응답)가 '공고에서 본 것과 근무조건이 달라서'를 선택했다. 뒤이어 '제시... 구직자, "취직하면 수퍼맨 되고파" 구직자들은 직장인으로서의 자신이 어떤 모습이기를 꿈꾸고 있을까? 18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신입 구직자 54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이 된 후 가장 꿈꾸는 모습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일과 사생활 모두 제대로 해내는 완벽한 모습'이 29.2%로 1위를 차지해 '수퍼맨'에 대한 열망이 기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뛰어난 업무처리 능력으로 인정... 기업 절반 "경쟁사에 인재 뺏겨봤다" 경쟁 기업간의 인재 쟁탈전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실제로 기업 절반은 경쟁사에 핵심인재를 뺏겨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200개사를 대상으로 ‘경쟁사에 인재를 빼앗긴 경험’을 조사한 결과, 48.5%가 ‘있다’라고 답했다. 빼앗긴 인재의 직급은 ‘대리급’(45.4%,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고, 뒤이어 ‘과장급’(... 사람인HR, 시각장애인 취업 돕는 재능 기부 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HR(www.saramin.co.kr)이 시각장애인의 취업을 돕기 위해 지난 14일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취업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람인HR이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취업 멘토링은 사람인HR 직원들과 시각장애인이 2대 1로 짝을 지어 단계별로 진행됐다. 효과적인 멘토링을 위해 미리 멘티들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