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금융 투자매력, 경영권 지분매각에 달렸다" 24일 증권가에서는 우리금융(053000)에 대해 향후 투자매력이 경영권 지분매각 성사여부에 좌우될 것으로 봤다. 전날 금융위원회는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 합병 후 예보가 보유하게 될 우리은행 지분 전량 (56.97%)을 경영권지분 매각과 소수지분 매각으로 입찰을 분리해 동시에 실시하는 매각 방안을 발표했다. 경영권지분 입찰에서 30%를 일괄매각하고, 소수지분 ... 드래곤플라이, '123억 사기' 딛고 교육사업 계속추진 온라인게임사 드래곤플라이(030350)가 검찰을 통해 발표된 ‘123억 불법 편취 사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23일 드래곤플라이에 따르면 회사는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외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외국 유명 출판사의 판권을 확보하고, 국내에 보급력이 있다고 주장하는 정모씨 등 5명과 사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2012년 초 해... (종목뉴스)정부 쌀 개방 공식화..농민단체 강력 반발 오늘 아침 주요 뉴스 출연: 어희재 기자 정부 쌀 개방 공식화..농민단체 강력 반발 서울도시가스 공급비용 8월 인상..0.33%↑ 시진핑 7월 방한, 이재용 부회장 만난다 드래곤플라이, 123억 원 사기 당해..일당 기소 동아에스티 수퍼박테리아 항생제 '시벡스트로' FDA 승인 대림산업 오늘 기업설명회 · 실적 발표 예정... 박상용 공자위원장 "우리銀, 존속법인으로..주주 피해 없을 것" 박상용 공적자금관리위원장은 "우리금융 민영화 과정에서 우리은행이 존속할 경우에도 주주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3일 박 위원장은 우리은행 민영화 방안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존속법인 관련 장단점을 감안해 합병방식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당초 우리금융에 우리은행을 흡수합병해 매각한다는 방침이었다. 우리은행이 존속법인이 될 경우 새로... 우리銀 '일반·희망수량' 두그룹 매각 우리은행 매각안이 우리은행 지분 30%를 일괄매각할 ‘일반경쟁입찰’과 10% 미만으로 지분을 쪼개서 파는 ‘희망수량경쟁입찰’을 병행하는 ‘투트랙’ 방식으로 정해졌다. 23일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우리금융 민영화의 마지막 단계인 우리은행 매각 방식을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 박상용 공적자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