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회 에너지기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7월21일부터 접수 에너지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공모전이 열린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회 에너지기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24일부터 공고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지원 기간은 7월21일부터 8월8일까지다. 이번 공모전은 에너지 모든 분야의 기술을 대상으로 신제품·기술, 적정기술, 사업모델 등에 관련된 창의적 생각을 공모하며, 예선(8월)과 본선(1... 'FTA 콜센터 1380' 개통 1년간 11만건 상담 정부가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돕기 위해 개통한 'FTA 콜센터 1380'이 개통 1년간 약 11만건의 상담을 진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FTA종합지원센터는 FTA 콜센터 1380이 이날로 개통 1주년을 맞았으며 그간 중소기업의 FTA 활용문의는 총 10만922건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 중 전문 관세사가 30분 이상 상담하고 문제해결... WTO, 한-미 세탁기 반덤핑 분쟁 관련 패널선정 세계무역기구(WTO)가 우리나라와 미국의 세탁기 반덤핑·상계관세 분쟁을 처리하기 위해 패널(재판부) 선정절차를 완료했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WTO는 우리 정부가 지난해 8월 WTO에 제소한 '미국의 한국산 세탁기에 대한 반덤핑 및 상계관세 조치'에 대해 협정위반 여부를 판단할 패널위원 3명을 지난 20일 선정했다. 패널에는 콜롬비아의 클라우디아 오로즈코(Cl... 쌀 관세화 공청회, 대책 없이 갈등만 커진 空청회 정부가 올해말 세계무역기구(WTO) 쌀 관세화 유예 종료를 앞두고 국민 의견을 모으는 공청회를 열었다. 정부와 국책연구원, 농업계 등이 모였지만 서로 이전투구만 계속한 끝에 아무 대안도 찾지 못한 공청회(空聽會)가 됐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의왕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WTO 쌀 관세화 유예 종료 관련 공청회'를 열고 "국내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 농업계 "정부가 쟁점왜곡..6월 정부입장 확정은 성급" 정부가 올해말 세계무역기구(WTO) 쌀 관세화 유예 종료를 앞두고 국민 의견을 모으는 공청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농업계는 정부가 '관세화와 '한시적 의무면제'만 대안으로 여기고 다른 쟁점을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20일 경기도 의왕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열린 'WTO 쌀 관세화 유예 관련 공청회'에서 장경태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 부소장은 "정부가 시장개방을 기정사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