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銀 '일반·희망수량' 두그룹 매각 우리은행 매각안이 우리은행 지분 30%를 일괄매각할 ‘일반경쟁입찰’과 10% 미만으로 지분을 쪼개서 파는 ‘희망수량경쟁입찰’을 병행하는 ‘투트랙’ 방식으로 정해졌다. 23일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우리금융 민영화의 마지막 단계인 우리은행 매각 방식을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 박상용 공적자금관... 은행, 펌뱅킹 대행사 관리 강화 은행들의 펌뱅킹 대행사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 펌뱅킹(Firm Banking)은 통신료, 보험료, 렌탈료 등 정기적으로 소액을 납부하는 추심이체의 한 방법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펌뱅킹에 대한 관리 부실에 따라 '펌뱅킹 대행사에 대한 은행의 관리 강화' 방안을 19일 발표했다. 우선 은행은 납부자에게 대행사와 최종 입금처를 포함한 추심이체 동의사실을 휴대폰 문자메... 선물·옵션 투자하려면 사전교육 받고 3000만원 예치해야 앞으로 개인투자자가 주식 선물·옵션 등 거래소의 파생상품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교육을 이수하고 일정한 예탁금을 예치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발표한 '파생상품 시장 발전방안'에서 장내 파생상품시장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의 자격을 제한하는 동시에 시장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필요한 교육을 이수하고 실질적인 투자 능력을 갖춘 적격 개... 자산운용사 NCR 폐지..운용업계 "환영" 정부가 자산운용사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규제를 폐지하는 방침을 정하면서 자산운용사들이 반색하고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9일 기자들과 만나 "현재의 자산운용사 NCR 규제를 없애고 최소 자본금 규정만 맞추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운용사의 건전성 관리 기준으로 NCR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금융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규제 개혁 종합대책을 ... 기술신용평가기관 내달 출범..신용정보업 감독규정 개정 금융당국은 다음달 기술신용평가기관(TCB) 출범을 앞두고 신용정보 범위에 기술신용정보를 추가하도록 감독규정을 개정했다. 금융위원회는 3일 정례회의를 열고 기술신용평가시스템 도입을 위한 '신용정보업 감독규정 일부개정 규정안'을 의결했다. 금융위가 지난 4월에 발표한 ‘기술신용평가시스템 추진방안’에 따라 신용조회회사(CB사)가 기술신용평가 업무를 겸업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