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라질월드컵)멕시코, 크로아티아 3-1로 꺾고 A조 2위 16강 진출 크로아티아와 멕시코의 맞대결 전 상황은 확연하게 달랐다. 멕시코는 비겨도 16강 진출이 가능했고, 크로아티아는 반드시 이겨야만 16강에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같은 상황에 따른 대처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 결국 멕시코는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크로아티아는 귀국 준비를 해야할 처지가 됐다. 멕시코는 24일 새벽(한국시각) 브라질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벌어진 ...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극적 16강?'..이미 월드컵은 '끝'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브라질월드컵 16강 도전이 사실상 끝났다.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알제리에 2-4로 패하며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다. 대표팀은 오는 27일 벨기에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지만 버거운 것이 사실이다. 벨기에는 이미 H조 최강으로 꼽혔던 팀이다. 냉정하게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대다. 러시아와 알제리도 못 이겼는데 벨기에를 꺾을 것이라 ... (브라질월드컵)손흥민 알제리전에 "후반처럼 했어야" 손흥민(레버쿠젠)이 알제리전에 대해 "후회하는 경기가 됐다"고 고개를 숙였다. 축구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알제리와의 2차전에서 2-4로 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동료와 후회 없는 플레이를 하고 오자고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후반 시작할 때처럼 정신을 바짝 차렸으면 ... (브라질월드컵)박주영, 2경기 연속 슈팅 '0개'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한 축구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 박주영(아스널)이 2경기 연속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였다. 박주영은 23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선발 출전했다. 지난 러시아와 1차전에서 단 한 개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한 그는 이번에도 후반 12분 김신욱(울산현대)과 교체될 때까지 슛 한... (브라질월드컵)'알제리에 대패' 홍명보 감독 "전반 3실점 아쉬워" 알제리와 2차전에서 대패한 홍명보 감독이 깊은 한숨을 쉬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3일(이하 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알제리와 경기에서 2-4로 졌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홍명보 감독은 "전반에 수비 조직력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실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 감독은 "후반전 들어 선수들이 회복돼서 최선을 다했는데 전반에 3실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