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라크 불안, 지표 호조 효과 상쇄..하락 24일(현지시간) 뉴욕 3대 지수는 하락했다.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개선됐지만, 이라크 악재로 인한 불안감이 컸다는 분석이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 차트 (자료대신증권)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119.13포인트(0.70%) 밀린 1만6818.13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8.32포인트(0.42%) 내린 4350.36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2.63포인트(0.64%) 하락... EU, 아일랜드에 긴축모드 유지 '주문'.."갈길 멀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아일랜드의 경기 회복세를 인정하면서도 긴축기조를 이어갈 것을 요구했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EU가 아일랜드 정부에 정치적 압박감을 극복하고 긴축정책을 고수할 것을 주문했다고 보도했다. 아일랜드가 3년 만에 구제금융을 졸업하고 신규 채권 발행에도 성공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적자 규모를 줄이기 위해서... 美, 6월 제조업 PMI 57.5..4년來 최고 미국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는 미국의 6월 제조업 PMI 예비치가 57.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이후 49개월 만에 최고치다. 지난 5월의 56.4와 시장 예상치인 56.5 모두를 웃도는 수치이기도 하다. 지수가 50을 넘으면 경기확장을, 그 이하면 위축을 뜻... 美, 5월 기존주택판매 전달比 4.9% 증가..예상 상회 미국의 지난 5월 기존주택 판매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확인됐다. 23일(현지시간) 전미중개인협회(NAR)는 5월 기존주택 판매 수가 전달보다 4.9% 늘어난 489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475만건을 상회하는 수치다. 또한 지난 10월 이후 최대치이자 2011년 8월 이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한 것이다. 주택시장이 균형을 회복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랠리 경계 심리 발동..혼조 23일(현지시간) 뉴욕 3대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 한 주 동안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투자자들 사이에서 경계심리 발동한 것으로 보인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 차트 (자료대신증권)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64포인트(0.01%) 상승한 4368.68을 기록했다. 반면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9.82포인트(0.06%) 밀린 1만6937.26을, 대형주 중심의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