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수협에 기관주의·과태료 600만원 부과 금융감독원은 24일 수협은행 대한 종합검사에서 개인 신용정보 부당 조회 등을 적발해 기관주의 조치와 과태료 6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수협은행 직원 29명이 배우자, 동료직원 등 195명의 개인신용정보를 개인적인 목적으로 784회에 걸쳐 부당하게 조회한 사실이 드러났다. 교회에 대한 대출시 채무상환능력 등에 대한 심사를 소홀히 46억원 부실을... 금감원, 32개 보험사 보험사기 방지업무 실태 점검 금융감독원이 보험회사의 보험사기 방지시스템이 잘 구축됐는지 점검에 들어간다. 금감원은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3일간 13개 손해보험사와 19개 생명보험사 등 총 32개 보험사를 대상으로 보험사기 방지업무 전반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금감원은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서 보험회사의 자율적 보험사기 방지체제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올해 4월... 보험주, 수익성 개선 전망..'비중확대' 유효-KB證 KB투자증권은 24일 보험업종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보험주는 영업 수익성 악화와 시중 금리 하락 탓에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양호한 추이를 보일 전망"이라며 "보험 영업 수익성이 회복되는 동시에 보장성 보험 중심의 안정적 신계약 성장세가 긍정적 주가 흐름... 증권사 '대포통장' 급증..금감원, 은행→증권사 '점검 확대' 금융당국이 은행권을 중심으로 진행하던 대포통장 단속을 증권사 등 전 수신권으로 확대한다. 24일 금융감독원은 증권사 입·출금 계좌가 금융사기에 이용돼 지급정지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대포통장 근절 종합대책'을 증권사에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앞서 최수현 금감원장도 지난 17일 열린 수출중소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금융사기의 숙주격인 대포통장 근절대책을 증... 상호금융, 공동대출 리스크 관리 모범기준 마련 상호금융업계가 공동대출에 대한 모범규준을 마련키로했다. 이달 중 금융감독원각 각 중앙회 실무진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공동대출 리스크관리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은 농협·수협·산림·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등 5개 상호금융중앙회와 제 2차 상호금융 상시감시협의체를 개최한 결과, 회원조합간 공동대출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