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주 4월 소매판매 0.2% 증가..예상 부합 호주 소매판매가 예상에 부합하는 증가세를 나타냈다. 3일 호주 통계청은 4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2% 늘었다고 발표했다. 직전월의 0.1% 증가를 상회하는 결과로, 전문가들의 예상에는 정확하게 일치하는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백화점 판매가 2.9%나 급증했다. 반면 가정 용품 판매는 1%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호주의 현충일 격인 안작데이(Anzac Day) 영향으로 가정 ... 호주, 기준금리 2.5%로 동결..예상 부합(상보) 호주 중앙은행(RBA)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3일 RBA는 통화정책회의를 마친 후 기준 금리를 연 2.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앞선 전문가들의 예상에 부합하는 결과다. 이로써 RBA는 작년 8월 사상 최저 수준으로 금리를 내린 이후 동결 기조를 9개월째 지속하게 됐다. 글렌 스티븐스 RBA 총재는 "광산 부문 투자 감소세가 뚜렷하지만 호주 경제의 다른 부문은 반등... 호주, 기준금리 2.5%로 동결...예상 부합(1보) 3일 호주중앙은행(RBA)이 정례회의를 통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5%로 동결했다. 예탁결제원, 호주 퇴직연금 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호주 퇴직연금 관련 규제기관과 퇴직연금 시장지원 플랫폼(가칭 Pension Clear) 구축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호주 퇴직연금시장 규제기관인 건전성감독청(ARRA) 상임위원, 증권투자위원회(ASIC) 위원장 등과 함께 호주 퇴직연금 산업 구조와 호주 정부 퇴직연금 개혁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 호주, 기준금리 2.5%로 동결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2.5%로 동결했다. 6일(현지시간) 호주 중앙은행(RBA)은 정례 이사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과 동일한 2.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도 RBA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 RBA는 지난해 8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2.5%로 낮춘 뒤 지금까지 금리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