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라질월드컵)아시아 4팀, 동반부진..'공·수·체력 문제'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일본, 이란, 호주 아시아 4개팀이 모두 부진에 빠졌다. 25일(이하 한국시간) 기준으로 이들 4개 팀은 3무7패를 기록했다. 일본(1무2패)과 호주(3패)는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한국과 이란은 1무1패를 기록해 16강 진출을 위한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있지만 그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사실상 아시아 4개 팀의 16강 진출은 고사하고 1승 가능성에 대한 우... (브라질월드컵)수아레스, 월드컵에서도 '수비수 물어뜯기' 우루과이의 공격수 루이수 수아레스(리버풀)가 월드컵 무대에서도 수비수를 물어뜯어 논란이 일고 있다. 우루과이는 25일 새벽 1시(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의 이스타지우 다스 두나스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리그 3차전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후반 36분 터진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우루과이는 '죽음의 조'에서... (브라질월드컵)우루과이, 이탈리아 꺾고 '16강 진출' 우루과이가 이탈리아를 꺾고 '죽음의 조'로 불린 브라질월드컵 D조에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우루과이는 25일 새벽 1시(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의 이스타지우 다스 두나스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리그 3차전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후반 36분 터진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우루과이는 D조 1위를 차지한 코스타... (브라질월드컵)멕시코, 크로아티아 3-1로 꺾고 A조 2위 16강 진출 크로아티아와 멕시코의 맞대결 전 상황은 확연하게 달랐다. 멕시코는 비겨도 16강 진출이 가능했고, 크로아티아는 반드시 이겨야만 16강에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같은 상황에 따른 대처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 결국 멕시코는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크로아티아는 귀국 준비를 해야할 처지가 됐다. 멕시코는 24일 새벽(한국시각) 브라질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벌어진 ...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극적 16강?'..이미 월드컵은 '끝'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브라질월드컵 16강 도전이 사실상 끝났다.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알제리에 2-4로 패하며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다. 대표팀은 오는 27일 벨기에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지만 버거운 것이 사실이다. 벨기에는 이미 H조 최강으로 꼽혔던 팀이다. 냉정하게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대다. 러시아와 알제리도 못 이겼는데 벨기에를 꺾을 것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