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업난에 '묻지마 지원자' 증가 취업난이 극심해지면서 다닐 마음이 없는 회사에도 일단 지원해보는 이른바 '묻지마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신입 구직자 891명을 대상으로 '묻지마 지원 경험'을 조사한 결과, 59.5%가 ‘있다’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51.8%)보다 7.7%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묻지마 지원'을 한 이유로는 ‘빨리 취업하고 싶어서... 인사담당자가 꼽은 최고·최악의 지원자는? 올 상반기 인사담당자가 꼽은 최고의 지원자는 입사의지를 적극적으로 표현한 지원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악의 지원자는 지각, 오타 등 기본도 못 지키는 지원자였다. 24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상반기에 신입사원을 뽑은 기업 인사담당자 363명을 대상으로 ‘최고 및 최악의 지원자 유형’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인사담당자들이 ... "직장인 10명 중 4명, 취업 시 전공 포기"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전공과 관계 없는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최종학력 대졸 이상인 직장인 2515명을 대상으로 현재 업무와 전공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한 결과, 36.1%가 '관계 없다'고 답했다. 전공 계열별로 살펴보면, ‘인문계열’(55.2%), ‘교육계열’(47.1%), ‘예체능계열’(44.8%), ‘사회계열’(43.4%), ‘자연계열’(3... 구직자 10명 중 4명, 최종 합격 후 입사 포기 구직자 10명 중 4명은 최종 합격을 했지만, 입사를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구직자 877명을 대상으로 ‘최종 합격 후 입사 포기한 경험 여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41.4%가 ‘있다’라고 답했다. 입사를 포기한 이유로는 가장 많은 39.1%(복수응답)가 '공고에서 본 것과 근무조건이 달라서'를 선택했다. 뒤이어 '제시... 구직자, "취직하면 수퍼맨 되고파" 구직자들은 직장인으로서의 자신이 어떤 모습이기를 꿈꾸고 있을까? 18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신입 구직자 54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이 된 후 가장 꿈꾸는 모습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일과 사생활 모두 제대로 해내는 완벽한 모습'이 29.2%로 1위를 차지해 '수퍼맨'에 대한 열망이 기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뛰어난 업무처리 능력으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