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2014년도 R&D사업화 자금 3천억원 지원 정부가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R&D사업화 전담은행을 통한 2014년도 저금리 대출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기업의 R&D 역량강화를 위해 기업은행(024110)과 우리은행 등 R&D사업화 전담은행을 통해 중소기업에 3000억원 규모의 저금리 융자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R&D사업화 전담은행은 산업부가 ... 미래 먹거리 로봇 보급사업, 3년간 1665억 벌었다 정부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로봇 보급사업이 지난 3년간 1665억원의 직접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시장 창출형 로봇 보급사업을 통해 수출 130억원, 매출 880억원, 수입대체 605억원 등 총 1665억원의 직접적 경제효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로봇 보급사업은 정부가 공공부문과 민간에서 로봇수요를 창출하기 ... 황금연휴·월드컵 특수 제대로 누린 유통가 지난달 유통가는 황금연휴와 브라질 월드컵 특수 등에 힘입어 매출이 전월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4년 5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보면,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은 4월에 비해 각각 18.8%와 8.0%씩 올랐으며, 편의점과 기업형수퍼마켓(SSM) 역시 지난달 매출이 4월보다 9.5%, 7.2%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대형마트는 월... 3차 비관세장벽 협의회..민·관 비관세장벽 공동 대응논의 날로 높아지는 글로벌 무역장벽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머리를 맞댄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센터에서 민·관 합동 '비관세장벽 협의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신흥국을 포함한 주요 교역국의 비관세조치 대응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정부와 민간이 수집한 개별 비관세조치 사례에 대해 산업... 윤상직 산업장관 "연말까지 전기요금 인상 계획 없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올해 말까지 전기요금을 인상하지 않겠다는 뜻을 비쳤다. 7월부터 발전용 유연탄이 개별소비세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전기요금 인상요인이 생겨 일부러 요금을 올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25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7월1일부터 발전용 유연탄에 개별소비세를 부과하기 때문에 전기요금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