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항공안전위원회 출범..국내외 민간전문가 참여 항공안전에 대한 자문 등을 담당할 항공안전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7일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대회의실에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항공안전위원회의 출범식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항공안전위는 상설기구로서 운영돼 항공안전에 관한 정부정책 사전 컨설팅이나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해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사고 이후 항... 민간조종사協 "아시아나 조종사 과실만 강조 유감"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ALPA-K)가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사고와 관련, 항공기의 저속경보와 실속방지 장치를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주요요인으로 언급되지 않은 데 유감을 표명했다. 조종사협회는 "NTSB는 사고 발생 초기에 NTSB의 사고조사가 조종사 인적요인에만 집중됐다는 성명서를 전달하고 공정한 조사를 촉구했다"며 "조사결과 발표에서도 조종사의 문제만... 교통안전공단, 김천 신사옥 개청식 교통안전공단이 김천 혁신도시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교통안전공단은 25일 경북김천 혁신도시에 위치한 신사옥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을 포함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박보생 김천시장, 언론·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공단은 국가 균형발전정책에 따라 지난해 8월 기존 경기도 안산 사옥을 매각하고 지난 4월28일 경북김천 혁신도... 서울교통만족도, 지하철 가장 높아 지난해 서울의 교통 환경 만족도 중 지하철이 7.0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서울시는 시민의견으로 전반적인 서울의 변화와 사회·생활상을 파악한 '2013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에서 이 같이 조사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서울의 교통 환경 만족도는 지난해 6.20점으로 지난 2005년 5.52점보다 0.68점 올라 매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