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유병언 회장 부인 권윤자씨 구속영장 발부(종합)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 부인 권윤자(71)씨 등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유 회장 일가의 사법처리가 확대되고 있다. 인천지법 안동범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4일 권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권씨와 권씨를 수행한 구원파 신도 조모씨(71·여)에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조씨와 함께 권씨를 수행한 구원파 신도 김모씨(... 법원, 유병언 회장 부인 권윤자씨 구속영장 발부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 부인 권윤자(71)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인천지법 안동범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4일 권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권씨와 권씨를 수행한 조모씨(71)에 “범죄가 소명되고 도주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조씨와 함께 권씨를 수행한 김모씨는 영장이 기각됐다. 범행을 모두 자백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기 때문... 檢 '유병언 동생' 병호씨까지 체포..유 회장 도주 끝날까?(종합)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현상수배 중)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유 회장의 동생 병호씨 등 친인척을을 잇따라 체포하면서 유 회장을 압박하고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는 22일 병호씨를 특경가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사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대구에 있는 주거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가수 박진영씨의 장인이기도 한 병호씨는 유 전 회... 檢 '유병언 동생' 병호씨 대구서 체포(1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유 회장의 동생 병호씨를 체포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는 22일 병호씨를 대구에 있는 주거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병일씨를 특경가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사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체포했으며, 구체적인 혐의사실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병일씨가 체포됨에 따라 유회장 일가 중 실질... 檢, "유병언 도피 상당 파악" 오갑렬 전 대사부부 귀가조치 현상수배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등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긴급 체포됐던 오갑렬 전 체코대사(59) 부부가 21일 귀가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는 “오 전 대사 부부를 상대로 도피자들의 도피와 관련해 확인이 필요한 사항을 상당부분 파악해 (이날) 오후 11시40분쯤 일단 귀가조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그러나 가족관계 등을 고려해 추가 조사를 검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