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라질월드컵)'한국전 결승골' 벨기에 베르통헌, 경기 MOM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 꿈을 짓밟은 벨기에 수비수인 얀 베르통헌(Jan Vertonghen)이 H조 조별예선 최종전인 대한민국-벨기에전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됐다. 베르통헌은 27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서 진행된 브라질 월드컵 H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33분 결승골을 넣으며 벨기에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브라질월드컵)홍명보 감독 "내가 부족했다. 선수들은 최선 다해" "내가 부족했다. 선수들은 나름 최선을 다 했다."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채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에 실패한 홍명보 감독이 경기 패배와 16강 진출 탈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패배를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7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서 진행된 브라질 월드컵 H조 예선 마지막 경기인 벨기... (브라질월드컵)'新수문장' 김승규 "내 실수다. 성적 못 내 죄송" 김승규(20·울산현대)가 자신의 실수로 인해 한국이 벨기에에게 실점했다며 사죄의 뜻을 표했다. 자신의 월드컵 첫 선발 경기에서 강호 벨기에에 한 골만을 내주며 선방했지만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면서 눈물을 쏟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7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서 진행된 브라질 월드컵 H조 예선 마... (브라질월드컵)'패스 실수' 이근호 "미안하고 죄송하다" 이근호(29·상주상무)가 자신의 잘못으로 한국이 16강에 진출하지 못했다면서 아쉬움을 표했다.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면서 벨기에전 패배에 눈물을 쏟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7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서 진행된 브라질 월드컵 H조 예선 마지막 경기인 벨기에 상대 경기에서 1-0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