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銀 노조, 업무상 배임혐의 등 이사 8명 고소 금융노조 KB국민은행지부가 25일 업무상 배임과 업무방해 혐의로 은행 사외이사 6명과 사내이사 2명 등 8명을 검찰에 고소했다. 노동조합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노조는 고소장에서 KB국민은행 이사 8명에 대해 “유닉스 제공업체에게 일정한 이익을 위할 기회를 제공하고 그로 인해 은행에 재산상 손해 발생의 위험이 발생한 경우에 ... 국민銀, 최고 연 3.6% 이율 'KB통일기원적금' 판매 국민은행은 통일 관련 우대이율을 제공하고 정부의 통일정책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출연하는 'KB통일기원적금'을 2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을 통해 판매되며 1년제 연2.5%, 2년제 연2.7%, 3년제 연2.9%의 기본이율을 제공한다. 통일희망 메시지 작성시 연0.1%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며, 가입기간별 우대이율(1년 연0.1%포인트, 2년 연0.2%포인트, ... 국민銀 사외이사 "감사보고서 하자, 안건 상정 거부" 국민은행 사외이사진은 전산시스템 교체 관련 정병기 상임감사위원의 감사보고서를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은 것에 대해 "특별감사 배경, 주체, 시기, 절차 및 내용 상에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사외이사는 이날 '주전산기 선정 관련 경영판단에 대한 사외이사 입장'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사외이사들은 "정 상임감사위원이 자신의 직무 위임주체인 ... 국민銀,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IBM 신고 국민은행은 이사회는 한국IBM과 IBM의 시장행태를 공정거래법의 위반으로 당국에 신고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사회는 "IT본부의 보고에 의하면 IBM은 국민은행이 수차례 요청하는 계약연장의 조건에 대해 아직까지도 응답이 없다"며 "당초의 계약이 정한대로 현재의 매월사용료 26억원을 계약기간 만료(2015년 7월)이후 매월사용료(89억원)로 인상하겠다는 의지로 보인... '국민훈장' 박재희 교수와 함께 읽는 '손자병법' '국민훈장' 박재희 포스코전략대학 교수가 고전 <손자병법>을 통해 인생의 성공전략을 논한다. 박 교수는 오는 18일 오후 8시 서울 합정동 아르떼홀에서 열리는 경제와 인문학을 접목한 신개념 토크쇼 제2회 '경제가 흐르는 인문학 카페'의 강연자로 나선다. '경제가 흐르는 인문학카페'는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인문학의 가치를 경제적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토크...